[스페이스랩: 아직_노오경] Better-Life Round Table.

Okyoung Noh solo exhibition



2021. 11. 9. 14:00 - 21:00
Exhibiton 14:00-19:00, Round Table Forum 19:30-21:00

청년예술청(SAPY) 그레이룸
Seoul Artists’ Platform_New&Young (SAPY) Gray Room



기획총괄, 작가  Director and Artist
노오경  Okyoung Noh

협력  Cooperator
조수민, 인터뷰이 5인, 참여자 8인  Sumin Cho, 5 Interviewees, 8 Participants

기술 지원  Technical Support
Paulius R.

포스터 디자인  Poster Design
이가현  Gahyun Lee

조명  Lighting Operator
홍관흥  Gwanheung Hong

사진촬영  Photographer
정세연  Seyeon Jung
이현석 HyunSeok Lee




배러라이프 라운드 테이블은 소비와 재화로 ‘배러라이프(better life)’를 꿈꿔본 5인과의 인터뷰에서 시작하였다.
그레이룸이라는 무대 위에, 익명화된 인터뷰이는 각자의 구매 과정과 결과, 갈망과 고민을 고백한다.

이 고백은 가상 경제의 부흥과 실제와의 고립, 프로모션의 진화 속 희미한 빛무리를 쫓았던 각자의 생생한 표류기이다.
관객의 손으로 넘겨지는 큰 글씨의 스크립트 영상은 관객을 전지적 분석자 또는 1인칭 독자 사이 어딘가에 위치시킨다.
전시 후 진행되는 라운드 테이블은 경험의 공유를 매개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이야기가 공유되는 대화의 장이다.
재구성된 '배러라이프'의 파편 속, 이어지는 의문문은 관객과 참여자의 몫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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